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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3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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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별의 키니: 수수께끼의 길
Kinnymoms
어둠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선, 우주 마녀와 빛나는 고양이 머리의 우정 카드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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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수용
3x3사이즈의 틱택토 칸을 한정된 행동 카드를 사용하여 정해진 빙고 수가 되도록 별을 채워넣는 퍼즐게임. 그냥 놓고 보면 굉장히 쉬운 느낌이 들지만 '동시에 여러 빙고를 완성 시켜야 한다'라는 조건에 의해 난이도를 적정한 수준으로 올려놓았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귀여워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만하지 않을까 싶은 게임입니다.
게이머
이창민
빙고 퍼즐을 순서에 맞게 플레이 하도록 유도한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특히 카드를 이용해서 빙고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게임 레벨디자인도 괜찮았고, 단계별로 나오는 기믹요소도 적절하게 활용한 것 같습니다. 아웃게임에서 인게임으로 유도할 수 있는 부분만 잘 다듬는다면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빙고 퍼즐 게임. 빙고라는 간단한 규칙 때문인지 튜토리얼이 없어도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다. 다양한 방식으로 빙고를 하게끔 만들어 퍼즐적인 요소를 강조했다. 각 테마의 초반에는 추가된 규칙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에 응용을 가한다. 테마를 깨고 나면 심화 퍼즐로 적절히 머리를 잘 굴리게 만들어 레벨 디자인이 꽤 괜찮다고 느꼈다.
게이머
박성우
카드 빙고 게임. 간단한 규칙에 의외로 창의력을 요구하는 퍼즐 난이도가 인상깊다. 데모 버전이라 그래픽이나 사운드는 조정 가능하니 괜찮다. 퍼즐게임인데 퍼즐이 중요하지, 안그런가? 그런 면에서 이 게임은 꽤나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계속 생각나게 하는 게임을 하나 또 발견한 기분이다.
게이머
윤성재
3X3 빙고판 속 카드를 잘 조합하여 빙고를 만드는 게임. 처음에 게임 플레이를 할 때 튜토리얼이 없이 바로 게임이 시작 되어 당황했지만 그냥 밑에 있는 카드를 누르고 배치하면서 별을 놓아 빙고를 만들게 되니 이렇게 플레이 하는 게임이구나 라는걸 알았고 게임을 진행 해보았습니다. 단순한 3X3 빙고라 빙고칸이 적어 경우의 수가 적어서 쉬울거라 생각했지만 가면 갈수록 카드들의 다양한 기믹과 장애물들이 생기면서 한 번의 실수만으로 빙고를 못 만들기 때문에 계속되는 도전 속에서 다양한 수를 대입했지만 빙고가 만들지 못해 좌절을 많이 했던 거 같습니다. 가볍게 생각했던 게임이지만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며 지금은 3X3 빙고판이라 이정도지만 더 큰 빙고판이 등장한다면 엄청난 난이도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게임을 하다가 로비에서 나갈려고 했는데 나가는 버튼이 없어서 당황 했습니다. ESC를 눌러도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강제종료로 끄긴 했는데 나중에 수정이 된다면 종료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머리가 아프면서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김형중
좁은 칸과 한정된 카드로 묘수풀이하는게 의외로 재밌었다. 사실상 끝까지 설계를 하고 첫 행동을 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보다 빨리 순서대로 팍팍 내도 잘 인식해주는 조작감 개선이 있으면 좋겠다.
게이머
김민경
이동 카드와 별쏘기 카드를 적절히 활용해서 맵에서 요구하는 빙고 수를 맞추면 되는 간단한 컨셉의 퍼즐게임입니다. 룰이 단순해서 금방 지루해지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고려할 것들이 많아서 풀어나가는 재미가 있어요. 기본적인 룰 외에 주어진 9칸 밖으로 나간 별은 무시하는 쿨한 시스템과 미리 만들어진 줄은 얄짤없이 칼삭해버리는 깐깐함이 공존하고 있어요. 이런 점들을 함께 고려하면 좀 더 적은 시도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중괄호
너무 복잡한 퍼즐을 싫어하는데 본 게임은 단순하면서도 적절한 난이도여서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이머
최지훈
카드전략 틱택토 퍼즐. 주어진 카드의 능력을 활용하여 n연속 빙고를 완성해야 한다. 단, 빙고는 마지막 동작 한번으로 모두 완성되야 하는데 n연속 미만의 빙고는 사라져버리기 때문. 그 덕분에 퍼즐의 난이도가 조금 높다. 뭘 많이 보여주고 하지는 않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 할 것을 추천한다.
게이머
선현우
3*3 화면에 카드를 사용하여 빙고를 동시에 완성하게 만드는 게임 기믹들이 다채롭고 생각을 깊이 해야해서 재밌게 플레이하였던것같습니다 인터페이스적인 면과 장면전환과 같은 요소만 부드럽게 고치면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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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CONSOLE
울트라 에이지
(주)넥스트스테이지, 비쥬얼다트(주)
다양한 블레이드를 활용하여 빠르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적을 물리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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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BIC 오프라인 행사 당시 플레이했던 게임입니다. 이게 인디로 나올 수 있는 퀄리티였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비시각적 디테일이 아쉽게 따라오긴 했지만, 시각적 효과, 화끈한 액션과 시간을 돌리는 능력과 각종 무기에 들어가는 재료를 직접 채집하고 제작한다는 직관적인 시스템, 무기의 내구도가 많이 줄어들면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등 굉장히 스타일리시한 액션 게임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게이머
김창수
데빌메이크라이가 떠오르는 게임이네요 재밌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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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피그로맨스
외계인납치작전
소시지가 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수퇘지의 모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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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여지안
귀여운 그래픽과 달리 약간 잔인한 요소가 있습니다. 단순한 추격게임이 아닌 스토리가 있는 게임입니다. 퍼즐 구간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었어요.
게이머
이창민
잔인한 요소가 있지만 그 내용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가 보였고, 퍼즐 레벨디자인도 이전에 해봤지만 많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스포일러를 최대한 피하고 싶어서 초반 구간만 했고, 정식 출시가 되었다면 엔딩을 보려고 합니다.
게이머
이찬희
자칫 귀여워보일 수 있지만 몇 분만 플레이하면 꿈과 희망이 없는 게임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굉장히 간략하게 표현되긴 하지만 도끼를 들고 달려오는 인간과 잡히면 여러 토막이 나는 돼지의 표현, 주인공 돼지가 무언가를 먹으면 그래픽으로 비교적 현실적인 그림체로 표현되는 위장, 죽지 않기 위해 도망쳐야한다는 무거운 스토리까지, 전체 이용가가 찍혀있는 것이 굉장히 의아합니다. 센서를 피하기 위해 다른 돼지를 넘겨야하는 기믹과 구멍이 뚫린 파이프 등 다양한 기믹이 제시되어있습니다. 다만, 리프트카를 타며 불이 나오는 파이프를 가로지르며 인간을 피하는 추격전은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하기 힘들었습니다. 화면 크기의 제한으로 다음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길 중 하나를 고르고, 막혔다면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죽어야하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였다 라고 말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돼지 몸에 부위별로 점선이 있고 죽으면 그대로 잘리는게 꽤 웃기네요 부분에 따라서는 추격당할때 스릴도 느낄 수 있고 힌트 없이 알아서 풀어야 하는 퍼즐 구간까지 게임의 스토리도 궁금해지네요
게이머
박성우
논버발 2D 카툰풍 플랫포머 게임. 도축당하고 싶지 않은 돼지의 발칙한 모험을 대사 하나 없이 효과음과 연출로만 만들어낸 부분이 인상깊다. 저는 소세지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치만 매우 맛있죠.
게이머
박종태
대사가 없지만 스토리에 몰입되어 버리는 게임... 인간의 잔혹함을 느낄 수 있다...오지말라고...
게이머
김현
대사 없이 오로지 이미지로만 모든 걸 표현해주는 점이 개성 있습니다. 돼지를 주인공으로, 도축 당하는 걸 피하기 위해 도망가는 설정인데 시각적인 분위기도 좋고 테마나 퍼즐 요소도 잘 잡혀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게이머
박천효
플레이엑스포에서 체험해 본 게임을 BIC 에서도 보니까 반갑네요ㅎㅎ 거기서도 끌리는 그래픽에 만화같은 그림체에 잔혹한 표현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꽤 오래 플레이한 게임이었습니다. 퍼즐 요소도 재밌지만 무엇보다 스토리를 보는 잔혹동화, 테일즈 시리즈로 여러 스토리가 나오면 재밌을 거 같아요ㅎㅎ.
게이머
오유택
소시지 공장에서 살던 돼지가 탈출하던 와중 도축 당한 자신의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공장에서 여러 방면으로 탐험하는 내용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음향과는 다르게 잔혹동화라는 이름에 걸맞은 연출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글 없이 그림으로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전체적인 퍼즐 속임수와 난이도는 간단하여 가볍고 짧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서민구
"밝고 캐주얼한 잔혹동화" * 캐주얼 - 단순한 조작법, 직관적인 퍼즐 등 누구나 할 수 있는 게임 - 게임 전반적으로 가볍고 적당한 느낌 - 플레이어의 시선을 유도하고, 정보를 전달해 주는 각종 디자인과 연출 등, 소소하지만 중요한 부분들이 잘 표현되어 있어 높은 완성도를 보여줌 * 단순하고 재미있는 기믹들 - 각종 퍼즐과 함정들을 재미있게 잘 표현함 * 밝고 귀여운 아트와 사운드, 그렇지 않은 스토리 - 귀여운 아트와 밝은 사운드로 천방지축 대모험 같은 느낌이지만, 내용과 표현이 나름 잔혹하다 느껴짐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체 이용가 게임이지만 진짜 어린 친구들한테 보여주긴 어려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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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사우스폴 비밥
센티언스
체스라이크 PvPvE 두뇌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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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Into The Breach에 PvPvE를 결합한 게임. 상대 적을 모두 탈락시키거나, 건물을 모두 부순 뒤 한 라운드가 끝나면 승리하는 두 가지 승리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컴퓨터 적은 Into The Breach의 적과 정확히 같은 기능과 행동을 하며, 상대 플레이어는 우리와 정확히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어 서로 승리를 향해 달려가는 경쟁이 재밌었습니다. Into The Breach를 기존에 플레이 해본 경험이 있다면 쉽게 게임을 이해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튜토리얼이 필요합니다. 효과음의 추가가 필요합니다. 모바일로의 개발도 같이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멀티플레이가 주가 될 게임이기도 하니 플레이 인원을 많이 모으긴 해야겠습니다. 질문: 맵 기믹이 더 추가될 고난도 맵이 나올 계획이 있나요?
게이머
김형준
첫 인상부터 Into the Breach 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혹시나 싶어 Into the Breach와 다른 점을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진행할수록 Into the Breach를 따라했다는 생각이 확고해집니다. 솔직히 말해서 기존의 플레이어 vs 좀비(몬스터) 대신에, 플레이어 vs 플레이어 vs 좀비(몬스터)로 바꿨을 뿐이지 않습니까. 그 외에도 애매한 점들이 있습니다. 1. 무리하게 멀티플레이로 바꾼 나머지 "체스류 전략"이라고 하기엔 생각할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2. 배경음악만 있고 효과음이 없어 타격감이 아예 없습니다. 3. 유니티 엔진 기반이라 메모리 에디트가 가능할겁니다. 멀티플레이 게임이니 만큼, 메모리 에디트를 막을 방법이 필요합니다.
게이머
김승원
In to the breach를 자주해본 친구놈을 집에 불러서 PvP모드를 해봤는데, 양 플레이어간 전투 뿐만 아니라 생각 보다 강력한 좀비 때문에 생각할게 굉장히 많아진다. 또한, 수많은 기믹 들이 존재하고, 전투중 레벨업이라는 요소 때문에 더더욱 머리를 앓게 되지만 상황을 완전히 뒤집는 변수 또한 존재하기에 서로 내주지 않으려고 기를 쓰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게이머
김창엽
턴제 기반의 PVPVE 장르의 게임. 나름대로 전략적으로 활용할 요소는 많다고 생각한다. 전투 도중에 레벨 업을 하는 요소는 게임에 변수를 가져다주고, 중립 적들은 적과 아군, 누굴 공격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팽팽한 삼파전이 될 수도 있다. 캐릭터의 공격 특성과 지형을 활용하는 요소도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전략을 생각해보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게임은 앞을 내다보는 전략을 생각해보기에는 아직 덜 친절하다는 느낌이다. 각 캐릭터의 공격 특성, 지형의 특성, 중립 적들의 특성 등등 너무 많은 요소들이 게임 초반부터 학습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턴의 진행 템포가 느리고 사운드도 비어있어서 전투 중후반부터는 지루할 수 밖에 없었다.
게이머
최지훈
제 3의 적, 좀비들이 끼어들어온 턴제 전략. AI가 겁나게 똑똑하다.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좀비들이 상대를 공격하도록 싹싹 빌며 기도하거나 근접공격유닛만 업그레이드 시켜 걸어다니는 탱크를 만들게 하는 것 밀쳐내기나 특수 타일 등의 시스템도 고려할 수 있긴 한데... 적들 물량 공세가 넘사라 신경 쓸 이유가 없다. 내 턴마다 유닛 한번만 움직이고 공격하는 시스템인데 상대는 똑같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좀비들은 각자 움직일 대로 움직이니 똥줄이 줄줄 탄다. 속전 속결도 중요한 듯.
게이머
김경원
턴제전략 게임 현재 싱글 플레이가 막혀있어서 Ai랑만 해봤는데 1) 효과음이 없어서 타격감이 없음 2) 튜토리얼 없음 두 가지가 아쉬웠습니다. 게임 실행 전에 영상만 보고 든 생각이 Into the Breach 입니다. 턴제 전략에 타일 형태도 비슷해서 저 게임을 알면 저것만 생각납니다... 비슷한 느낌의 게임이 잘 팔리려면 차별화된 점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잠깐 플레이해보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총평 : 잘 모르겠음
게이머
이창민
게임을 해보면서 유닛의 다양한 느낌이 잘 안느껴졌습니다. 또한 PVPVE라는 장르가 몬스터의 스폰 위치에 따라서 승부가 결정된다는 요소로 적용합니다. 이 요소가 역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부분으로 의도를 할 수 있으나 게임을 해보면서 하나씩 등장하는게 아닌 2~3마리가 등장하면서 게임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해서 아쉬웠습니다. 중립몬스터를 황금 고블린 같은 개념으로 등장하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이머
임승완
PvPvE 형태로 상대방의 기지나 유닛을 모두 쓰러뜨리면 승리하는 간단한 룰을 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특정 행동을 하면 경험치(EXP)를 얻고 렙업을 통해 유닛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특색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랩업 시 얻을 수 있는 능력은 체력,이동력,공격력이 있었으나 이동력은 선택할 매리트가 부족해 아쉬웠습니다. 또한 튜토리얼이 없어 설명이 부족하여 유닛마다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사운드가 현재는 BGM을 제외하고는 존재하지 않아 엄청 밋밋함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개선점 : 'End Trun'과 'Level Up'에는 키보드가 맵핑되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격 이후에는 이동이 가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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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 MOBILE
  • CONSOLE
박스 투 더 박스
데린
세상에 믿을 건 자기 자신밖에 없다고 했었던가요? 이전의 자신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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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창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음을 생각하며 플레이 하는게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신동명
스테이지 마다 다양한 클리어 방법들이 있어서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심플한 도트만으로 매력있게 표현된 게임입니다.
게이머
박승희
새로운 방식의 퍼즐이라 머리를 꽤 써야 하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상자 갯수가 늘어날수록 머리가 복잡해지지만 전체적인 난이도도 적당하고 귀여운 상자들 캐릭터 덕분에 계속 눈길이 간다.
게이머
이창민
설계를 잘해야하는 레벨디자인이 돋보였으며 정식출시가 되었을 때 엔딩까지 봤습니다. 퍼즐 플랫포머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게이머
오유택
박스의 행동을 기록시키고 그 박스들과 함께 협동하며 플레이하는 1인 협동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시간차 협동이라는 깔끔한 게임성을 잘 살린 퍼즐 게임이였습니다.
게이머
여지안
과거의 나와 협동하는 게임입니다. 2인 게임은 몇 번 해보았지만, 과거의 나와 협동하는 게임은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2배속이 있는 것도 답답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직관적이고 단순한 맵도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네요.
게이머
김화준
몇초 전의 나와 몇초 후의 내가 쌓이고 쌓여서 퍼즐을 풀어가는 독특한 방식의 퍼즐게임.
게이머
서승환
퍼즐게임에 적성이 없는 이상 상자가 많아질 수록 뭔가 어렵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그런점이 퍼즐게임의 묘미가 아닐까요 퍼즐게임에 있어서는 침팬지 정도의 지능밖에 발휘하지 못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진행을 하는데 있어서 이전에 움직였던 행동이 다음 박스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떄문에 단순 해결이 아닌 설계를 해야 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게이머
선현우
다음 박스가 지나갈수있게 어떻게 움직여야할지 생각하면서 움직여야한다는점이 어렵지만 재밌었던것같다. 퍼즐의 난도 설정도 밸런싱이 잘되어서 즐기기에 딱 좋았다 그리고 박스가 귀엽다...
게이머
이찬희
귀여운 박스들이 서로를 도와가며 목표를 달성하는 시간 놀음 퍼즐게임. 사실 이런 시간 놀음 퍼즐 게임이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닙니다. 분명히 전 세계에서 만들어진 게임 중에 하나 쯤은 있을거에요. 그럼에도 지극히 단순한 표현의 그래픽이 오히려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고, 퍼즐의 디자인도 직관적이어서 금방 다음 행동을 생각할 수 있어 누구나 플레이 할 수 있는 퍼즐 게임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발판 스위치, 레버 등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직접 한번 눌러본다는 방법밖에 없어 시작 직후에 차분히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할지 알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눌러보면 바로 알 수 있긴 하지만, 아쉽긴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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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uilty Hearts
싱글코어게임즈
사람의 죄책감을 볼 수 있는 주인공이 펼치는 추리/수사 중심의 어드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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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박소윤
오프닝 화면을 띄웠을 때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아서 제가 설정을 잘못한 줄 알고 한참을 만졌는데 알고 보니 그냥 사운드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ㅠㅠ 배경음이나 어떤 효과음도 들어가 있지 않는 게 플레이 할 때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추리 과정이나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각 캐릭터들이 충분히 개성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인터페이스나 UI 측면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우선 단서를 이용해 추리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아서 헤맸고, 추리를 위한 단서 수집이 어느 정도까지 이루어졌는지 알 수 없어서 다음 단계를 진행하기 조금 힘들었습니다. 이런 점들이 개선 된다면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오가현
일러스트도 이쁘고 시스템이나 스토리 등의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플레이 하는 내내 한눈을 팔지 못할 정도로 몰입도도 좋았으며 증거나 추리 모두 오 그렇네~ 하며 충분히 납득이 가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재밌게 했고 추후에 정식 발매가 된다면 꼭 제대로 플레이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아쉬운 점은 배경 음악이 아무것도 없어서 조금 심심한 느낌이 들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음악이 집중을 방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옵션으로 끄게 만들 수도 있으니 약간 의미심장한 분위기의 잔잔한 음악을 깔아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 범인이 처음부터 너무 특정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격적인 추리를 시작하기 전부터 너무 범인이 눈에 보였으며, 용의자로 의심할만한 사람이 두 명 밖에 없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다음 챕터가 궁금해지는 게임이라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
게이머
구승본
인물들이 너무 독특하고 추리진행 과정에 중요치 않아보이는 얘기들이 많아 데모가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앞에 평은 호불호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사운드가 많이 빈약하다. 하지만 게임시스템 자체는 좋아보여 추천한다.
게이머
임승완
범죄현장을 수사하며, 등장인물들에게 추궁과 추리를 하며 수사를 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등장인물의 이름 옆에 뜨는 관계는 게임의 특성에 맞아 수사를 하고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범죄 현장의 구성 퀄리티가 괜찮으며 사건에 대한 정보를 잘 정리해서 보여주어 플레이에 도움이 많이 되는 점도 좋았습니다. 다음은 개선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요소입니다. 1. 이송윤 캐릭터의 특성으로 글자가 작아집니다. 하지만 다소 많이 작아지는 경향이 있어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2. 범죄현장에서의 회전속도가 빠릅니다. 3. 범죄현장에서의 카메라 이동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조희정
추리를 할 때 낱말들을 겹치는데 겹치는 방식이 낱말 패널을 꾹 쥐고 있는 채로 스크롤을 넘기는 방식이 아쉬웠다고 생각됩니다 낱말을 들고 위나 아래로 내렸을 때 자동 스크롤이 되는 기능이 추가되거나 패널을 클릭하면 어딘가 등록 되어 두개를 합칠 수 있는 방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맵을 돌릴때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움직이는 것 보단 왼쪽 마우스를 눌러 이동하는 편이 더욱 익숙하고 편한 것 같습니다. 시체 검안서를 클릭 했을 때 대화가 끝난 후 시체 검안서가 나오는 연출이 더욱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처음에 중복으로 떠서 오류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최소 요구 2점? 이부분의 글씨가 잘려있습니다 ㅠ 스토리 구성이나, 아트가 무척 좋아 플레이 자체는 무척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위에 말씀 드린 것처럼 조작방식이 개선되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굉장히 가벼운 언행의 추리 게임입니다. 너무 무거워졌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등장 인물 특히 남자 형사의 언행이 굉장히 가볍다는걸 지켜보기 힘들었습니다. 사실 게임 내 등장했던 대부분의 등장인물의 언행이 굉장히 가벼웠죠. 개인적으로 이런 캐릭터를 별로 안좋아하긴 합니다. 그래도 이를 플레이어에게 납득시키기 위해 간단한 프롤로그 게임을 배치해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게임의 주인공인 두 형사를 먼저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적당히 가벼운 언행을 보여주고 "아 얘는 그래 원래 이런 놈이니까" 나아가 "그래 게임 자체가 굉장히 가벼운 분위기의 게임이니까"하고 웃어넘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되었으면 합니다. 처음에는 진중했다가 나중에는 약간 이상해지고 프롤로그 후반에 제대로 이상한 등장 인물이 나온다면 게임의 후반에는 유니콘이 튀어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게임이 될 것입니다. 역전 재판 시리즈가 그랬듯이 말이죠. 현재는 언행이 굉장히 가벼운 형사의 등장, 말 더듬이 꼬맹이, 온 세상이 연극인 연인, 그나마 정상으로 보였던 돈 많은 남자, 말 뒤를 흐리는 귀여운 척하는 내연녀가 쉴 틈 없이 계속 등장했습니다. 줄이면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물론 이 이상한 행동에는 다른 스탠딩 일러스트 등 우스꽝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요소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살에 대한 경고 문구를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배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카메라 시점 조정은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조사 지역의 스케일을 좀 더 키우는게 어떨까요? 작은 방이라고 하더라도 오브젝트의 크기를 전체적으로 키우면 카메라 이동이 좀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똑같을까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추리 모드에서 내연녀의 이름이 다른 동네 게임의 주인공인 오인하의 이름으로 출력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너무 징징대기만 했네요. 좋은 이야기를 좀 하자면 카드의 형태로 게임에 일어난 사건을 풀어나가는게 흥미로웠습니다. 너무 억지스럽지도 않았고, 너무 쉽지도 않았고 적당히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것저것 다 넣어볼 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경우의 수가 굉장히 많았고, 실패에 대한 패널티는 없지만 추리 실패/성공에 대한 애니메이션을 넣어 이것저것 아무거나 넣어보고 대충 찍는 것 보다 직접 생각해서 푸는게 더 빨라 이 쪽으로 넌지시 유도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게이머
성승민
추리물은 취향이 아니여서 플레이 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추리 실패했을때의 리스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게임에서 느끼고 싶은 감각은 아니라고 생각) 추리를 하는데 그닥 뛰어난 편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추리 실패했을때의 리스크도 적은 편이고 힌트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하게 접근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범인 지목을 할때 단서들을 조합하는 것에 대한 튜토리얼을 못봤던것 같은데 어떻게 진행해야하나 조금 막혔습니다. 그 외에는 스토리도 당위성이 있었고 억지스러운 단서나 상황도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추리물을 재밌게 즐겼던것 같습니다. 괜찮은 추리물 작품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게이머
김준호
음악, 효과음 등의 사운드가 전무하여 몰입을 방해하는 면이 있습니다. 현실에서 일어난 리얼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진지한 추리물이지만 텍스트가 너무 가벼워 약간 위화감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의도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쉴 새 없이 사람이 찾아오고, 증거가 갱신되는 등 정보가 제공되는데, 완급 조절이 조금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조사와 청취 모두 정해진 텍스트를 읽는 방식이기에 다소 플레이어가 게임을 이끌어가는 느낌이 부족했습니다. 미니어처로 구현된 사건 현장을 부감하듯 바라볼 수 있는 디자인은 나쁘지 않은 것 같지만, 결국 ALT로 조사 가능한 구역을 확인하고 그곳들만을 클릭해보게 되어 시스템의 활용이 빈약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게이머
이창환
추리게임을 좋아하고 인디게임 또한 좋아하는 한 유저로써 재밌게 플레이하긴 했는데 몇 가지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1.전체적으로 사운드가 없다. 캐릭터별 더빙까지 바라는건 제 욕심같지만..... 배경음악 없이 플레이하는건 게임의 몰입도를 방해하는 요소인것 같습니다.긴박하진 않아도 잔잔하게나마 배경음악이 있었으면 합니다. 2.UI가 모바일 스럽다. 분명 PC 빌드를 받았는데 플레이를 이어갈수록 '어? 이거는 PC보단 모바일에 어울릴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진술 시 대화창이나 조사 시에 이루어지는 동작들이 키보드 마우스 보다는 모바일 환경의 손가락 조작이 더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게이머
이창민
저는 추리게임은 어느정도 좋아하지만 너무 어려운 추리게임은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내가 지목하고 싶은 범인을 선택하려면 다양한 카드를 가져가야하고, 그 중 높은 카운트로 된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하더라고요. 이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가진 증거로 범인을 추론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자연스러운 추리를 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요소는 개발자님이 모든 루트와 방식을 전부 알고 있기 때문에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등장인물의 대부분이 용의자인데 모든 증거물을 찾으면서 용의자들 중 한 사람으로 좁혀져야하는데 그런 유도방식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증거나 상호작용을 전부 끝낸 것은 완료 처리를 할 수 있는 표시를 한다면 범인을 찾을 때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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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플로리스 다크니스
올드아이스
시각장애인도 즐길 수 있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미로에서 탈출하는 색다른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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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유정수
BIC현장에서 해봤었는데 보이지 않는다는게 주는 긴장감이란게 있네요. 뭔가 더 쫄리는 요소들을 추가한다면 난이도를 높이고 더 재미있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이머
카골드 컴퍼니
와... 그래픽 없이 사운드로만 게임을 만든단게 쉽지 않은 도전이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게이머
남시현
그래픽이 좋은 게임들 보다도 더 집중해서 플레이한 듯 하여 너무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게임 설명만 듣고도 신선하다고 느꼈지만 진짜 눈을 감으니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시연장에 안대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에겐 음성 속도가 좀 빠르다고 느껴졌습니다. 소리 크기처럼 음성 속도도 조절이 가능하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또 '위쪽 방향키 또는 w키'라는 말을 반복해서 들으니 좀 답답했습니다. 그냥 '위쪽 키' 로 최대한 필요한 말만 간결하게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게이머
여지안
소리로만 진행되는 게임은 처음이라 매우 신선하고 독특합니다. 소리로만 진행되는 게임이라 초반 설명을 들을 때 집중해서 들어야 합니다. 소리가 은근히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 같았어요. 시각장애인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게이머
중괄호
소리만 듣고 플레이하는 탈출 게임입니다. 다양한 소리를 집중해서 듣는 경험이 좋았습니다.
게이머
박하빈
소리에만 의존해서 진행해야 한다는 점이 흥미롭고 집중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당연히 몰입도는 엄청난 것 같습니다. 길을 머릿속에 그리고 그 길을 외워가며 플레이하다보니 피로도는 상당하지만 클리어 후 안내자의 목소리에 엄청난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게이머
김동열
상업성이 아닌 실험성, 사회적 가치를 기준으로 판단하자면 충분한 걸작같습니다.
게이머
조병관
모든 요소를 청각에 의존한다는 콘셉트는 좋습니다. 하지만 그 자체에서 게임의 재미를 못 찾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시각 요소보다 청각은 정보 수용 능력이나 처리 속도가 느립니다. 따라서 게임의 진행 속도가 느리다 보니 쉽게 지루해집니다. 효과음, 배경음악과 같이 부연적인 요소들이 게임의 중요 요소가 된다는 부분 또한 적응이 안 됐습니다. 아쉽지만 저는 불호 쪽에 가깝습니다. 게임이 다른 의미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게이머
안승준
게임 의도도 좋고 스테이지 구성도 마음에 든다. 오로지 청각만을 믿고 키를 누르기 때문에 몰입도 잘 되는 편! 하지만 효과음을 기억해야 한다는 특징 때문에 진행을 하다 보면 소리 자체가 단조롭다고 느껴져 긴장감은 사라지고 게임이 지치는 느낌이 든다.
게이머
박승희
생각보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눈을 감고 플레이하니 몰입감도 좋았고 소리와 플레이방식을 소리만 듣고 기억을 해야 하니 저절로 게임에 집중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뒤로 갈수록 조금씩 복잡해지니 초반에는 조금 지루했으나 점점 더 재미를 느꼈습니다. 중간중간 벽 끝에서 더 가려 하면 짧은 목소리도 나오는 부분이 섬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소리로만 플레이하는 게임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참신하고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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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가야 : 도공전설
마이미 게임잼
마이미 게임잼 2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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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에무-롬
보브웨어
EMUUROM (에무롬)은 평화로운 분위기의 생물 탐색 겸 탐험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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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화준
옛날 패미컴 감성의 탐험 게임. zxas상하좌우 조작 이외에는 플레이어에게 설명해 주는 것이 별로 없어서 유추해가며 플레이해야되는데 살짝만 더 설명을 해줬으면 게임을 이해하기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이 게임 특유의 느낌은 좋았습니다.
게이머
김창엽
패미콤 당시의 감성이 충만한 플랫포머 어드벤쳐형 게임. 설명 하나 없지만 게임의 목표를 플레이어가 유추하게 만들고 자발적으로 이곳 저곳을 탐험하게 만드는 것은 훌륭했다. 그러나 게임이 전반적으로 무슨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또한 특정 구간(특히 독수리)에선 피지컬을 요구하여 플레이어의 스트레스를 끌어올렸다. 한번 미끄러지는 순간 길고 험난한 길을 다시 가야했기 때문. 이에 대해 스킵할 수 있는 숏컷이나 안전 장치가 필요해보인다. 마지막으로 무기는 장치와 상호작용 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이지만, 아직은 독수리 이외에 작동할만한 기믹이 없고, 숨겨진 길을 찾는데에는 대체로 무기보다는 직접 몸을 비비는 것이 더 수월하기 때문에 무기의 활용처를 넓힐 필요가 있어보인다.
게이머
박현빈
여러 사물들을 스캔해 보는게 스캔으로 경로를 찾다가 인내심이 바닥날 거 같았습니다. 가시성이 떨어지는게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허욱
적도 장애물도 없다길래 지루할줄 알았는데 생물들을 이용하여 진행한다는 방식에서 꽤나 공들였다고 느꼈다. 하지만 가시성에서 조금 떨어지는 면이 있어 진행하다 막히는 경우 일부 유저들응ㄴ 참을성이 바닥날 것 같다.
게이머
안승준
정말 작은 용량에 비해 꽉 찬 느낌을 받은 게임. 스캔을 통해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며 고양이 상징(?)을 모두 찾는 게 목적인데 스캔은 스캐너를 통해 할 수 있는데 꼭 목표 대상만 스캔할 수 있는 게 아닌 지형의 모든 동식물과 비석 등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비석의 내용을 해석하거나 동식물들을 플레이어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정보를 알려준다. 이것 말고도 스캔을 성공하면 스캔한 대상은 잠시 멈추는데 이 부분을 잘 활용하면 스테이지를 깨는데 도움이 된다. 빽빽한 스테이지 구성에 숨겨진 길도 많고 맵을 보는 것도 스캐너를 얻고 나서 비석을 스캔 해야 알 수 있는 정보이기에 사실 많이 불친절해 보이는 게임이다. 하지만 스캔을 통해 세계를 이해해야 하는 게임의 컨셉이라 생각하기에 오히려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데모 버전을 마친다면 크레딧에서 얼마나 많이 스캔 했는지 확인 할 수 있기에 한번 올 컬렉을 목표로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게이머
장우익
매우 독특한 느낌을 주는 탐험 플랫포머 게임. 스캐너를 이용해 여러 전자생물들을 스캔하고 그 생물들의 행동을 이용해 진행한다. 중간중간 미니보스도 나오는데, 전투로 해결하는 것이 아닌 플랫포머 방식으로 이를 해결해 진행할 수 있다. 게임에 맵이 없으며 기록하지 않으면 탐험이 매우 힘들 것이라는 점에서 la-mulana를 떠올리게 한다. 정식출시를 기대해볼만한 게임이다.
게이머
손석휘
아주 재밌고 흥미롭네요. 도트 그래픽과 색감도 맘에들고 퍼즐 요소들도 생각보다 훨씬 복잡해서 정말 머리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맵을 큼직큼직하게 써야하는 게임이 오랜만이라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제가 영어를 잘 못하기도 하고 이런 완전 구식을 표방한 게임도 한 적이 별로 없어서 적응에는 시간이 좀 걸렸지만 하면서 점점 어떤 요소가 뭘 위한건지 개념의 구색을 갖추기 시작하면서 훨씬 잘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출시된다면 아마 구입해서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음악과 사운드도 좋고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머리쓰며 평화로운 활동을 하는게 힐링으로써 아주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밌게 했습니다 ^~^
게이머
이찬희
옛날의 그래픽과 시스템을 차용해 좋은 방식으로 플레이어에게 발견과 탐험의 재미를 제공하는 굉장히 흥미로운 게임입니다. 그래픽과 시스템이 굉장히 구식의 그것이라 호불호는 갈릴 수 밖에 없는 게임이지만, 철저히 의도된 사항으로 보이며, 최소한의 목표만을 제공하고 플레이어가 읽을만한 글귀를 적재 적소에 배치해 다음으로 나아갈 방향, 다음 목표의 세부 사항을 온전히 플레이어에게 맡겼습니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미스터리한 일들도 가끔 발생하고, 새로운 특징을 가진 생물이 등장하는 등 계속해서 탐험의 동기를 제공하고, 이를 이용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굉장히 치밀한 디자인이 엿보이는 게임입니다. 현대의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헤매는 느낌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아기를 다루듯이 다음 목표를 최대한 자세히 제공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이로 인해 직접 생각해 다음 목표, 방향을 제시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훈련이 되어있지 않은 플레이어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이 게임이 모든 플레이어에게 환영받을만한 게임은 아니겠지만, 훈련이 되어있는 플레이어에게는 꽤 흥미로운 게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게이머
이용현
아무래도 pico8과 같은 판타지 콘솔로 만들어진 게임이다보니 제약사항이 많았을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감 시스템과 맵이 굉장히 놀라울정도로 디테일하게 구현되어있었습니다 레이를 쏘는 부분은 단순히 도감을 채워넣기 위함 뿐만 아니라 게임상의 크리쳐들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도 사용될수있는 부분이 꽤나 참신했습니다 하지만 장르가 플랫포머인 만큼 캐릭터 조작감 부분에 예민할수밖에 없는데 조금 불편하고 투박하게 움직이는 느낌이 없지않습니다... 시원시원한 액션 보다는 느긋하게 탐험하며 이곳저곳 다 둘러보는 분들에게는 재미있게 느껴질것같습니다
게이머
곽정우
개인적으로 게임이 추구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스캔을 통해서 동식물들의 정보를 얻고 그것을 이용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것 같은데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설명이 없어 난해하다고 느꼈다. 중간중간 돌멩이들에게 가까이 가면 무엇인가를 표현해 주긴 하는데 이게 길을 표시하는 건지, 무언가를 암시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자그마한 안내문자라도 포함되어 있다면 쉽게 게임 진행을 따라갔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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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폴라로이드
디앤드 컴퍼니
폴라로이드 사진 속 사연이 담긴 물건들을 수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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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채민
아트워크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따스한 동화책의 한 페이지를 펴서 읽고 있는 기분이랄까요. 내용과 잘 어우러지기도 하고, 전체적인 게임의 아트에서는 흠잡을 게 없습니다. 3D 모델에서도 부품을 빼고 끼울 때마다 변하는 그림자의 디테일같은 것도 좋았고요. 사운드는 조금 아쉽습니다. 게임의 일부만 봤기에 완벽한 평가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체험판에서 봤던. 이 따뜻한 향수를 부르는 배경 음악은 게임을 훨씬 몰입감있게 만들어줍니다. 단, 효과음이 아쉬운데요. 피아노를 조립할 때 소리가 배경 음악에 묻혀서 들리지 않는다던가. 하는 문제부터 부품을 조립하는 소리가 더 듣고 싶은데 기본적으로 배경음악이 너무 큽니다.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시스템은 어떨까요? 전체적으로 PC 빌딩 시뮬레이터라는 게임과 유사한 느낌이 납니다. 그런데! 좋은 부분보다 아쉬운 부분이 많아 열화판이라고 느껴집니다. 우선 조작이 거의 마우스로만 이루어집니다. 줌이나 조립하는 건 괜찮습니다. 그런데.. 장난감을 돌리고 확대하는 그 감도가 너무나도 불편합니다.. 이는 반드시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키보드로 조작을 어느 정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테크에 관심이 많아 이런 조립형 시뮬레이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저마저도 피로를 느낀다면 일반 플레이어들은 많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전체적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게이머
장우익
사물을 조립해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 Assemble with care 라는 게임과 진행 스타일이 비슷하다. 사물의 조립은 매우 쉬운 편이며 이것저것 드래그 앤 드롭하다 보면 금세 만들어진다. 다만 파츠들을 움직일 때 커서를 따라오는 것이 아닌 커서의 방향을 따라 조금씩만 움직이다 보니 직관성이 떨어지고, 첨부한 스크린샷과 같이 어떤 부분에서는 이상하게 시점이 고정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 문제점들로 인해 착착 감기는 조립의 느낌을 주는 데에 실패하지 않았나 싶다. 이런 부분을 보완한다면 쓸데없는 곳에서 짜증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힐링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다.
게이머
여지안
게임 그래픽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소품 작은 부분까지 디테일을 신경 쓴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만 게임에 흥미를 더할 요소가 부족하다는 점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스토리가 지나치게 단조롭고 단순히 사물을 조립하는 것 외에는 다른 플레이적 요소가 없어 지루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임의 bgm은 잔잔하니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전우석
난이도를 조금만 올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붙이고 돌리고 수준의 간단한 상호작용이여서 스토리에 집중하려는 의도는 좋았지만 게임이 아닌 동화책을 보는 기분이였습니다.
게이머
박하빈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달그락 거리는 조립 ASMR을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브금이 더 작고 조립 소리가 더 컸으면 오히려 더 편안한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 아이의 말이나 행동이 의외로 골때리는 부분이 많아서 웃겼습니다.
게이머
박승희
잔잔한 스토리와 단순한 플레이 방식의 게임. 전체적으로 평화롭게 플레이 할 수 있고 물건 조립도 쉽다. 다만 배경 bgm이 물건 소리까지 집어삼켜 따로 조정을 해줬으면 좋겠다.
게이머
서지호
조립 시뮬레이터 느낌으로 플레이를 해보자니 디테일이 부족하고 캐주얼하고 동심적인 힐링 게임으로 플레이를 해보자니 물건을 제아무리 눌러도 반응을 안 하거나 물건의 방향을 돌리는 컨트롤 등이 답답하다. 안 그래도 쉬운 난이도에 조작까지 단순하여 흥미도를 잃기 쉽기 때문에 좀 더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추가되면 좋겠다.
게이머
김태윤
어렸을 때 글라이더를 만들었던 추억이 생각났어요. 단순한 기기를 뚝딱뚝딱 고치면서 퍼즐 게임이라기 보다는 스토리 게임에 가까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평화롭고, 힐링하기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사실 수리하는 게임이래서 전문적인 수리 시뮬레이터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간단한 사물들 나사로 조이고 풀고 하는 정도 인듯 합니다. 키보드의 많은 키들 놔두고 굳이 마우스에다 기능 다 넣은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브금이 너무 커서 게임에 몰입이 안되는데 브금 끌 옵션창조차 없습니다 차라리 실제 작업 환경처럼 잔잔한 자연소리였으면 모를까 조립한걸 미니게임 형식으로 써볼 수 있는건 재밌긴 한데, 버그가 좀 있습니다. 피아노 재밌다고 가벼운 곡 몇개 연주해보다가 진행하려니까 아무리 똑같이 따라해도 진행이 안됩니다.
게이머
함석현
어릴 때 조립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추억을 불러일으켜주는 게임이었습니다. 조립 퍼즐만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었지만 아이의 성장을 보여주는 스토리와 조립을 끝낸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컨셉의 미니게임들이 이 게임을 더욱 유니크하게 만들어줍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라면 제가 기능을 못 찾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조립하는 물체의 몸통이 아닌 끼워넣는 부품들도 움직일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구멍의 모양에 맞춰 조립해야 하는 퍼즐인데 부품의 모양을 확인하기 어려웠고 자꾸 몸통에 가려 부품들이 안 보이는 상황들이 저에게는 살짝 불편하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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