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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픽

2023 DEVELOPE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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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캣걸서바이벌
미니멈스튜디오
멈춰서 강력한 마법 캐스팅! 수천가지 스킬조합의 고품질 도트 탄막 액션 캣걸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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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뱀서 스타일의 게임. 크게 다른 점은 없으나 강력한 공격을 위해 이동을 포기해야하는 캐스팅 스킬의 존재가 흥미롭습니다.
게이머
김민경
'도망치다가 틈을 노려서 강력한 스킬 한방으로 적들을 녹여버리는 플레이' 라는 소개와 걸맞게 스킬 한 방의 힘이 굉장히 강합니다. 강한 스킬을 활용한 일방적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스킬 캐스팅 중에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캐스팅 자체가 취소되어버리는 방식으로 밸런스를 잡으신 것 같은데 생각보다 이동하는 속도가 느린 상태에서 캐스팅때문에 움직임까지 차단되어버리니 오히려 캐릭터가 1대 다수로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분위기가 연출되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스킬 쓰는 맛 만큼은 쏠쏠했네요. 새 스킬 언제 뜨나 뭐가 뜨려나 기대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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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Profiler
Develofour
“납치 사건의 용의자의 노트북 속에서 사건의 진실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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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서민구
"용의자의 노트북 안에서 일어나는 수사" * 익숙한 환경, 신선한 경험 - 용의자의 노트북을 조사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으로, 컴퓨터 환경에서 게임이 진행됨 - 컴퓨터 환경은 일반인들에게 친숙하고, 깊은 몰입감을 느끼게 해줌 - 다만 어설픈 구현은, 실제 컴퓨터 환경과의 차이와 불편함을 부각하게 시킴 - 플레이 초반엔 신선함을 느끼며 몰입하였지만, 중후반에는 불편함을 느낌 - '노트북을 조사한다'는 소재를 단순히 '신선함'으로 소모한다는 느낌을 받아 아쉬움 * 잦은 버그 - 형사의 번호가 피해자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거나, 우비 상품 사진을 조사하면 '멍 자국' 이야기하는 등 각종 버그들이 많다 - 심할 때는, 아직 얻지 못한 단서에 관한 내용을 통화로 알아내게 되며, 같은 경로의 파일 이미지가 계속 바뀌며 클릭이 안 되는 버그도 있었다. * 여담 - 진행이 막힐 경우엔, 조사 프로그램인 Profiler에 있는 각종 '가이드'를 참고하면 좋다. - 인트로 구간에 스킵 기능이라도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 세이브가 없으니, 게임을 다시 켤 때마다 인트로를 반복하여 보게 된다.
게이머
이창환
노트북 시스템이라는 신박한 소재와 수사관이 되어 이것저것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이었다. 그에 따라 몰입감이 쭉- 빠져드는 그 순간! 사진과 같이 클릭했더니 버그인지 무엇인진 모르겠지만..... (이 정보는 아직 필요없을 거 같다.) 신고자 나 피해자의 이름을 알아내야 한다고 해서 둘 다 클릭해봤더니 똑같다...... 이 점은 수정이 필요해보입니다.
게이머
우채은
노트북 화면을 게임 시스템으로 이용한 게 마치 영화 서치를 생각나게 하여 흥미가 간다. 화려하지 않은 심플한 그림들이 게임 분위기와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기본적인 조작방법이나 스토리가 어렵진 않은데 간혹 가다가 뒤에 켜두기만 한 창이 더블클릭을 했단 이유 만으로 맨 앞으로 활성화되어 조금 불편하다 하지만 그런 점만 빼고는 불편한 부분 없이 잘 플레이 한 것 같다
게이머
이채민
Profiler는 컴퓨터 환경을 UI로 사용하여 살인사건 용의자의 노트북을 조사하며 범인을 찾아가는 추리 게임입니다. 컴퓨터 환경이 친숙하고 실감나게 구현되어 있어 몰입감을 높여주고, 이야기가 잘 구성되어 있어 서치라는 영화가 생각나더군요. 하지만 게임에 버그가 많아서 게임의 완성도를 떨어뜨리고, 혼란이 마구마구 생깁니다. 이게 맞아? 하고요. 신선하고 독특한 소재를 가진 게임이지만, 아직 많은 개선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그래도 재밌게 했어요 ^^7 (★★★☆)
게이머
오유택
범인의 노트북에 있는 파일을 하나씩 확인하면서 살인사건의 비밀을 풀어헤쳐 나가는 게임입니다. 최대한 몰입감을 살리기 위해 윈도우 환경을 비슷하게 구현한 것과, 플레이어의 편의성을 증대시켜 주기 위해 노란색으로 중요 단서를 보여주는 것과 진행 상황을 대신 기억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던 점은 좋았습니다. 다만 우비를 클릭했는데 갑자기 멍 얘기를 하는 부분이나 상담받은 날짜가 프로파일에 기록이 안 되는 등 부분적으로 버그가 있거나, 전체적인 내용이 없으면 아예 잠금 표시되는 등 순차적으로 내용을 기록해야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게이머
이찬희
굉장히 한정적인 인터페이스 내에서 게임 내 세계에 일어난 일을 알아내는 흥미로운 게임이었습니다. 영화 서치가 생각나기도 했고, Sam Barlow가 개발한 Her Story, Telling Lies, Immortality도 연상되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 조금 달랐고, Sam Barlow의 게임은 이 게임보다도 더 한정적이라는 차이가 있어 비교가 힘들긴 하지만, 이야기를 진행하기 위해 얻는 키워드의 순서가 지나치게 고정되어 있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어떤 사실을 알기 전까지 정보의 수용을 미루는 프로파일러? 이야기를 안정적으로 진행시키기 위한 안전장치이긴 하지만, 이게 없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이후에 다른 에피소드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작 중 용의자인 강요한이 범인임이 확실해보이는 것 또한 아쉬웠습니다. 누가 범인인지는 개발자분들만 아시겠지만, 만약 강요한이 범인이 맞다면 범인의 노트북으로 확실한 증거를 찾는 게임이 아닌, 피해자의 노트북을 통해 범인이 누구고 어떤 이유로 범죄를 일으켰는지 알아내는 게임도 재밌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꽤 영특한 게임이었어요.
게이머
김형중
윈도우와 유사한 UI 구현이 잘 되어있어 흥미로웠다. 좌클릭뿐만 아니라 텍스트 입력, 우클릭이나 휠, 복사 붙여넣기 등 크게 기대하지 않은 조작까지도 가능했다. 얻어야 할 정보가 있음을 알려주고, 정보를 외울 필요 없게 하는 프로파일러의 어시스트 기능도 좋았다. 정보를 얻는 과정도 대체적으로 좋았으나 몇몇 부분은 아쉬웠다. 시작부터 대놓고 풀어달라고 힌트가 있는, 의미가 없는 비밀번호. 시작부터 어렵게 내는 것도 곤란했겠지만, 힌트가 주변 포스트잇에라도 써있었으면 나았을 것 같다. 페이크 폴더들 사이에 숨긴 폴더 속 폴더에 '내 이름'을 숨겨둔 것도 너무 인위적이다.. 뭔가 비밀스럽고 소중하거나 부끄러운 파일인게 자연스럽다. 하나의 스토리만으로 끝내기는 아쉽고, 새로운 사건으로 이어갈 수도 있을 좋은 게임인것 같다.
게이머
중괄호
컴퓨터를 뒤지는 게 재밌네요. 다만 길을 잘못 들었을 때 어떻게 할 지 막막했습니다.
게이머
김도형
추리게임입니다. 퍼즐의 난이도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귀찮은 정보 작성은 프로파일러 기능이 대신 해주기 때문에 온전히 추리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어떤 갈등이 있었는지, 서로 어떤 사이 인지를 단편적인 정보로 제공하여 유저로 하여금 상상을 펼칠 수 있게 해준 점에 고평가를 매기고 싶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게이머
김태윤
눈치가 빨라야 금방 해결할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아요. 저는 힌트를 빨리 빨리 못찾아서 했던 플레이어 분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클리어 했었습니다. UI는 매우 깔끔해서 흠 잡을데가 없었던 것 같아요. 저장기능도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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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Thanks, Light.
Team Lighters
손전등으로 빛을 비추고 흡수하여 2D와 3D 상태를 변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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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Team Lighters
0724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3D 멀미 해결을 위한 수정 사항이 적용되었습니다. - 메모 UI의 오류를 해결하였습니다. - 오프닝 컷씬이 수정되었습니다. - 드론 AI를 일부(아주) 수정하였습니다. - 전반적인 라이팅(밝기)을 재조정하였습니다. - 개발자의 다크서클이 늘어났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이머
오유택
게임을 플레이하며 착시 게임으로 유명한 슈퍼리미널을 처음 플레이했을 때의 신선한 충격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관측하기 전까지는 모든 상태에서 존재할 수 있다는 양자역학을 게임으로써 표현한 것 같았습니다. 상황에 따라 보는 시각을 바꾸고 어둠을 빛으로, 빛을 어둠으로 물들이면서 퍼즐 기믹을 빛이라는 요소를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하게 만들려고 고심한 흔적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게이머
이찬희
오브젝트를 2D, 3D화해 풀어나가는 퍼즐게임이었습니다. 꽤나 기발한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해요. 2D 오브젝트의 모습은 빛을 비춰 알려주지 않은 이상 3D의 모습을 이해할 수 없는 것도 재밌었고, 2D상태의 물체는 언제나 플레이어의 시점을 따라간다는걸 알려준 다리 퍼즐도 꽤나 영특한 튜토리얼성 퍼즐이었습니다. 다만, X버튼을 눌러 스테이지를 초기화하는 등 게임 흐름 외부의 시스템을 통해 퍼즐을 재시작하게 하지 않고, 특정 버튼 등을 통한 게임 흐름 내부의 장치를 통해 흐름이 끊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물론 X버튼을 누르는 방안이 플레이어에게는 훨씬 간편한 방법이긴 하지만 편한 방법만이 플레이어의 게임 몰입을 지켜줄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이용하는 퍼즐도 만들어볼 수 있을거에요.
게이머
이준석
빛과 어둠, 공간 지각력 등을 요구하는 퍼즐 게임. 우리가 실제로 보는 것과 형성되는 오브젝트, 물체의 형상은 적어도 이 게임에선 가까이 가서 확인 해 보지 않는 한 확신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각형의 그림자를 보았다고 해서 '아 저것은 육면체' 라고, 혹은 삼각형의 그림자를 보았다고 해서 '저것은 뿔' 등 가지고 있던 관념을 살짝 내려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빛을 밝혀 어둠을 지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때로는 다시 어둠을 필요로, 혹은 보는 시야를 달리해서 그림자를 지우기도 하는 등 다양한 관점서 게임에 등장하는 요소들을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좋은 게임 구조와 달리 처음 게임을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친절함이 아쉬운 부분일 것입니다. 튜토리얼, 적어도 '빛과 어둠'에 대해 익숙해 질 수 있는 중간 다리가 놓여져야 한다. 그리고 주인공이 어째서 어둠 속을 방황하는지 등에 대한 서사를 게임 내에서도 소개하는 등의 접근성 개선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게이머
서민구
"신기하고 대단해서 말문이 막혀버린 게임" * 신기한 핵심 시스템 - 빛을 이용하여 물체를 3D와 2D를 오가며, 퍼즐을 풀어가는 게임 - 질량과 부피를 가지는 3D - 단면만 존재하는 2D - 이러한 특징들을 이용하여 만든 창의적인 퍼즐은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음 * 또다른 의미로 말문이 막혀버린 게임 - 극심한 3d 멀미에 2장 중간에 드러눕고 말았음 - 프레임 때문이었을까, 어린아이의 낮은 시점때문이었을까... 이유를 모르겠음
게이머
이창환
퍼즐게임 자체를 좋아하는 유저로써 빛을 이용한 퍼즐이라는 소재가 흥미로웠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성인이 아니라 아이의 시점인 점에서 더욱 흥미가 돋았습니다. 다만,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1.아이의 시점이다보니 시선의 높이가 낮고 더불어 문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1인칭과 3인칭 시점이 변경되는 부분은 유저에 따라 3D 멀미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2.플레이 전 개발중인 작품이다보니 버그나 잘못된 플레이에 대해서는 STAGE SELECT를 이용하여 벗어나라고 전달을 받았었는데, 사진과 같이(메모는 스테이지 중 세모 블럭이 처음 나오는 스테이지의 게시판 메모입니다.)화면에 메모가 켜지고 아무 키를 눌러도 사라지지 않아 버그겠거니 싶어서 STAGE SELECT 로 처음으로 돌아가도 여전히 화면상에서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점 확인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게이머
인티
현재 제공해주시는 빌드 기준으로 마지막 하나 전 (3-6)까지 흥미롭게 즐겼습니다. 애석하게도 3-7 부분에서는 제가 미숙한건지 넘어가지 못했습니다만, 지금까지 느꼈던 점을 이야기하자면 1. 게임을 플레이 할 때 게임 내에서 크게 불쾌한점은 별로 없었습니다. 다만 풀스크린으로 게임을 진행할 때 화면의 크기가 스테이지를 넘어갈 때 마다 바뀌고, 마우스 감도의 설정도 초기화됩니다. 2. 그래픽 부분에서 밝기를 조절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그림자 옵션으로 밝기를 조절하는 느낌인데, 그림자는 그림자대로 밝기는 밝기대로 조절이 가능했으면 좋겠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재 1스테이지의 기본 밝기가 너무 어둡지 않은가 싶은데, 처음에는 공포게임의 느낌을 좀 받았어요. 3. 물건을 회전시킬 때 디폴트 값이 존재하는 것 같은데, 회전을 하고자 R키를 누르고 바로 마우스를 움직이면 누군가가 강제로 회전하는것을 막는 것 처럼 조금 회전하다가 바로 디폴트값으로 계속 끌려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보통 한번 회전을 시키고 다시 한 번 회전을 하는 경우는 감은 잡았지만 미세한 조절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 경우에 회전을 조금 시키려고 R키를 눌렀다가 다시 처음값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렇게 해 둘 필요성을 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게임 자체는 정말 흥미롭게 즐겼고, 제작자분들의 아이디어가 점점 더 빛을 낼 때마다 더 완성되어 가는 작품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즐겁게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
게이머
김승원
Viewfinder 이후로 강한 인상을 심어준 퍼즐게임 빛이라는 요소를 통해 평면과 입체에 대 기본적인 인식을 완전 비틀어버린, 참신한 게임이었다. 다양한 환경에 심도 깊게 배치해둔 오브젝트들은 개발자가 얼마나 고민했는지 보여준다.
게이머
김동혁
오랜만의 몰입도 높은 퍼즐 방탈출 게임이었습니다!ㅎㅎ
게이머
박하빈
어떤 방향에서 빛을 비추냐에 따라 다른 모형이 생긴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원근감이나 착시를 이용한 게임은 언제나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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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이끼오아시스
부이끼
이끼의관점에서미지의세계를탐험하고,어두운구석에서전진하고,햇빛을피하고,오아시스를 찾아떠나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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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겜토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이끼맨의 모험 물과 풀잎을 잘 이용해서 지나는 기믹도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코끼리맵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석양 때문에 햇빛 구역인지, 안전구역인지 애매모호한 구간이 조금 있었지만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이머
이수용
빛을 받으면 구워지는 촉촉한 이끼인간의 빛 피하기 대모험. 횡스크롤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지하도, 감옥, 대평원 등 다양한 곳에서 모험을 떠나며 각 지역마다 지역에 걸맞는 기믹이 들어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빛이라는 특성상 경계면에서 플레이어가 생각하는 판정위치와 실제 판정이 조금 달라 귀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꽤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
게이머
최지훈
사이드스크롤 어드벤처. 둥실둥실 촉촉한 이끼맨이 모험을 떠난다. 강한 빛에 노출되면 고기굽는 소리가 나며 몸이 벌겋게 익고 죽는데 빛이 가려지는 타이밍에 건너거나 빛을 어떻게든 견디며 지나가는 그런 게임이다. 하지만 빛이 어떻게 언제 가려질지 예측할 수는 없는지라 좀 자주 노릇해진다. 개발자도 그걸 감안했는지 세이브 포인트를 많이 뒀다. 그래서 게임 진행이 원활하다. 배경을 포함한 아트스타일은 군더더기 없이 잘 보여진다. 최적화도 잘 되어있어 좋다. 그런데 코끼리들 변덕이 심해서 좀 얄밉다.
게이머
김창엽
잠입 장르의 디자인을 적용한 이끼맨의 모험 이야기. 그러나 전반적으로 무슨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으며 빛줄기를 피하는 방식에 대해 다양한 기믹을 제시하였으나 툭하면 쓰러지는 탓에 재미보다는 스트레스만 느꼈던 것 같다.
게이머
박성우
인사이드가 생각나는 연출의 게임. 건조해져서는 안되는 이끼 인간의 여정을 보여준다. 의외로 나쁘지 않은 간단한 퍼즐과, 타이밍에 맞춰 움직여야 하는 피지컬을 요구하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어느새 무심한 이끼맨의 외형에 정들어버렸다. 우오옹~
게이머
이찬희
빛을 싫어하고 어두운 곳과 축축한 것을 좋아하는 이끼 인간의 어드벤처 게임. 계속해서 새로운 기믹이 제시되는 것이 재밌었고, 환경을 잘 관찰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게임에서 제공하는 몽환적인 미시 세계의 빛의 방해를 온전히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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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Disc Pull
비디오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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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W.H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플레이를 멈출수가없어!
게이머
임승완
마치 영화에서 유도미사일을 이용해 적을 맞추는 듯한 게임플레이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게임의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라서 난이도 있는 게임에 도전하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할 듯 합니다. 다음은 제가 하면서 이후에 개선하면 좋을 듯 한 점입니다. 1. 튜토리얼 이후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습니다. 더욱 점차적으로 어려워지는 레벨디자인을 구성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세이브 기능이나 메인메뉴는 추가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3. 재시도의 버튼이 바뀌면 좋을 듯 합니다. (즉각적인 재시도가 되지 않아 X를 연타할 때가 있고 그러다 시작하자마자 톱을 불러오게됩니다.)
게이머
안나원
재밌게 플레이 잘 했습니다!
게이머
김형중
짧고 굵은 게임 다양한 조작 없이 단순해서 꼼수나 공략법 없이 임기응변으로 승부해야 하는 하드코어한 맛을 잘 구현한 것 같다.
게이머
서재신
너무 재밌었습니다.
게이머
박다민
게임은 귀욤귀욤했는데 톱날은 전혀 그렇지 않네요 ㅋㅋ 자석으로 톱날이 플레이어에게 온다는 것을 이용해야 해서 피지컬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약간 잔인한 느낌이 있어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게이머
여지안
조작이 간단해서 쉽게 플레이할 수 있어요. 통통 튀는 색감과 캐릭터가 인상적이네요. 스폰되는 몬스터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생긴건 아기인데 해파리처럼 이리저리 날아다녀요. 엎드리기가 추가되면 좋을 것 같아요. 몬스터에 닿아도 죽고 톱날에 닿아도 죽어서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에요.
게이머
중괄호
간단한 조작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게이머
팀 안개꽃
톱날 너무 좋아
게이머
전현윤
X키를 눌러 톱날을 조종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근데 톱날의 타겟이 적이 아닌 접니다. 저는 저 톱날을 피하되 적은 맞도록 해야합니다. 마치 아이작의 번제: 리펜턴스의 다크 에사우가 생각 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톱날을 피하는 무빙은 굉장히 잘했지만 그래픽이 볼수록 기괴했습니다. 전체적인 감성은 2000년대 해외 플래시 게임 느낌이였습니다.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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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스펠 디스크
선피크 게임즈
상호 작용하는 아이템을 사용하여 압도적인 빌드를 만들고 새로운 능력을 해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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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민경
유저별로 아이템과 스킬을 얼마나 잘 조합해서 연계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재미나 진행 속도 면에서 확연한 차이가 발생할 것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어떤 컨텐츠가 있고 이걸 어떻게 사용해서 적을 무찌르고 업그레이드 해나가는지 딱 그정도만 보여주고 있는 빌드 같습니다. 더구나 데모 버전 제한으로 인하여 컨텐츠의 실루엣이나 외형정도만 표시되고 구체적인 내용은 비밀에 부쳐진 컨텐츠들이 꽤 많이 발견되어서, 너무 많이 숨기는 거 아닌가 싶다가도 호기심이 샘솟네요. 이 호기심이 정식 출시 때에 좋은 방향으로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게이머
박다민
로그라이크에 스킬 시너지를 이용하여 성장하고 스킬들의 조합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감이 없지 않아 있어 좀 더 발전하여 정식 버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게이머
김동혁
어디서 한번은 해 봤을 법한 게임이었습니다! 차별점을 추가로 찾으시고 그 부분을 발전해 나가시면 될 것 같아요!
게이머
조병관
플레이하면서 느꼈지만 역시 다른 분들도 동일한 생각을 했네요. 여러모로 위자드 오브 레전드의 느낌이 강한 게임입니다. 마찬가지로 로그라이크-생존 요소를 차용했고 스킬 시너지를 통해 성장하는 부분이 무난하게 재밌었던 작품입니다.
게이머
강성진
아주 재밌습니다! 이제는 흔해져버린 로그라이크를 특정 방법으로 마나 획득 + 주문 시전을 통해서 새로운 조합의 재미를 주었고 다양한 조합을 찾는 재미가 충분히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몇 가지 디스크들이 어떻게 쓰이는 지가 알기 힘들고 ( 주문 이동 거리? 등 한 눈에 알아보기 힘든 설명이 많았습니다 ) 한 10시간 정도는 재밌게 즐길 거 같은데 그 이후의 다양한 조합에 대해서는 걱정이 되긴 하는군요 3X3의 조합이라 게임의 한계가 빨리 올까 하는 걱정 말이죠 물론, 정식 출시가 된다면 무조건 구매할 만큼 조합을 찾는 재미, 적을 쓸어버리는 재미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게이머
신종민
그냥 무난하게 즐길만한 로그라이크 게임인것 같네요. 자신만의 적절한 조합을 찾는 맛이 있는 게임?
게이머
서지호
튜토리얼에서 마법이 발동되는 메커니즘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였기에 조금 난해한 마음으로 게임을 첫 시작하였으나 생각보다 쉽고 문장 그대로 발동이 되던 터라 발동 조건과 충전되는 마나량 그에 충족되는 마법만 잘 끼워 넣어 시너지를 맞춘다면 손쉽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직접 발동 조건과 마법을 갈아끼우며 최적의 방식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시너지가 완성될 때쯤에는 흡사 뱀파이어 서바이벌처럼 몰려드는 수많은 적과 맵을 가득 채울 정도로 투사체가 난발되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몬스터의 디자인이 매우 중구난방하고 뚜렷한 개성과 컨셉없이 마구잡이로 나오는 게 아쉬웠다. 층별로 고블린과 슬라임 같은 몬스터가 고정적으로 나오다가 층이 오를수록 드래곤과 같은 몬스터가 나오는 클래식한 방식으로 몬스터가 생성되었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다채로운 색상의 각기 다른 생김새의 몬스터가 한 스테이지에 튀어나오니 조금 미완성된 인상을 심어준다.
게이머
신원일
여러 가지 시너지를 신경쓰며 다양한 마법들과 공격을 섞어서 플레이를 하는 로그라이크/핵앤 슬래시 장르의 게임입니다. 대시 회피가 항시 사용 가능하지 않다는 점, 아이템에 따른 제약 플레이가 된다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오며 다양한 플레이가 나올 수 있기에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
최지훈
마법 테마의 로그라이크. 액티브 계열 스킬을 발동시키는 조건이 아이템으로 나온다. 조건을 충족하면 그만큼의 마나가 채워지고 마나가 다 차면 액티브 스킬이 발동되는 방식, 조건 아이템 하나 당 액티브 아이템 하나가 발동된다. 운이 좋다면 같은 속성의 계열들로 미친듯한 시너지효과를 내서 딸깍딸깍 이겼다 하는 상황도 벌어진다. 그만큼 밸런스 붕괴의 우려가 있지만 내가 재밌는게 우선이라 불편한 건 없다.
게이머
구승본
여러조합을 이용한 캐릭터 성장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조작감이 약간 부족하지만 흠이 아닙니다 좀 더 많은 컨텐츠가 있는 정식버전을 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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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폴라로이드
디앤드 컴퍼니
폴라로이드 사진 속 사연이 담긴 물건들을 수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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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채민
아트워크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따스한 동화책의 한 페이지를 펴서 읽고 있는 기분이랄까요. 내용과 잘 어우러지기도 하고, 전체적인 게임의 아트에서는 흠잡을 게 없습니다. 3D 모델에서도 부품을 빼고 끼울 때마다 변하는 그림자의 디테일같은 것도 좋았고요. 사운드는 조금 아쉽습니다. 게임의 일부만 봤기에 완벽한 평가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체험판에서 봤던. 이 따뜻한 향수를 부르는 배경 음악은 게임을 훨씬 몰입감있게 만들어줍니다. 단, 효과음이 아쉬운데요. 피아노를 조립할 때 소리가 배경 음악에 묻혀서 들리지 않는다던가. 하는 문제부터 부품을 조립하는 소리가 더 듣고 싶은데 기본적으로 배경음악이 너무 큽니다.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시스템은 어떨까요? 전체적으로 PC 빌딩 시뮬레이터라는 게임과 유사한 느낌이 납니다. 그런데! 좋은 부분보다 아쉬운 부분이 많아 열화판이라고 느껴집니다. 우선 조작이 거의 마우스로만 이루어집니다. 줌이나 조립하는 건 괜찮습니다. 그런데.. 장난감을 돌리고 확대하는 그 감도가 너무나도 불편합니다.. 이는 반드시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키보드로 조작을 어느 정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테크에 관심이 많아 이런 조립형 시뮬레이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저마저도 피로를 느낀다면 일반 플레이어들은 많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전체적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게이머
장우익
사물을 조립해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 Assemble with care 라는 게임과 진행 스타일이 비슷하다. 사물의 조립은 매우 쉬운 편이며 이것저것 드래그 앤 드롭하다 보면 금세 만들어진다. 다만 파츠들을 움직일 때 커서를 따라오는 것이 아닌 커서의 방향을 따라 조금씩만 움직이다 보니 직관성이 떨어지고, 첨부한 스크린샷과 같이 어떤 부분에서는 이상하게 시점이 고정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 문제점들로 인해 착착 감기는 조립의 느낌을 주는 데에 실패하지 않았나 싶다. 이런 부분을 보완한다면 쓸데없는 곳에서 짜증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힐링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다.
게이머
여지안
게임 그래픽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소품 작은 부분까지 디테일을 신경 쓴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만 게임에 흥미를 더할 요소가 부족하다는 점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스토리가 지나치게 단조롭고 단순히 사물을 조립하는 것 외에는 다른 플레이적 요소가 없어 지루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임의 bgm은 잔잔하니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전우석
난이도를 조금만 올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붙이고 돌리고 수준의 간단한 상호작용이여서 스토리에 집중하려는 의도는 좋았지만 게임이 아닌 동화책을 보는 기분이였습니다.
게이머
박하빈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달그락 거리는 조립 ASMR을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브금이 더 작고 조립 소리가 더 컸으면 오히려 더 편안한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 아이의 말이나 행동이 의외로 골때리는 부분이 많아서 웃겼습니다.
게이머
박승희
잔잔한 스토리와 단순한 플레이 방식의 게임. 전체적으로 평화롭게 플레이 할 수 있고 물건 조립도 쉽다. 다만 배경 bgm이 물건 소리까지 집어삼켜 따로 조정을 해줬으면 좋겠다.
게이머
서지호
조립 시뮬레이터 느낌으로 플레이를 해보자니 디테일이 부족하고 캐주얼하고 동심적인 힐링 게임으로 플레이를 해보자니 물건을 제아무리 눌러도 반응을 안 하거나 물건의 방향을 돌리는 컨트롤 등이 답답하다. 안 그래도 쉬운 난이도에 조작까지 단순하여 흥미도를 잃기 쉽기 때문에 좀 더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추가되면 좋겠다.
게이머
김태윤
어렸을 때 글라이더를 만들었던 추억이 생각났어요. 단순한 기기를 뚝딱뚝딱 고치면서 퍼즐 게임이라기 보다는 스토리 게임에 가까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평화롭고, 힐링하기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사실 수리하는 게임이래서 전문적인 수리 시뮬레이터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간단한 사물들 나사로 조이고 풀고 하는 정도 인듯 합니다. 키보드의 많은 키들 놔두고 굳이 마우스에다 기능 다 넣은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브금이 너무 커서 게임에 몰입이 안되는데 브금 끌 옵션창조차 없습니다 차라리 실제 작업 환경처럼 잔잔한 자연소리였으면 모를까 조립한걸 미니게임 형식으로 써볼 수 있는건 재밌긴 한데, 버그가 좀 있습니다. 피아노 재밌다고 가벼운 곡 몇개 연주해보다가 진행하려니까 아무리 똑같이 따라해도 진행이 안됩니다.
게이머
함석현
어릴 때 조립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추억을 불러일으켜주는 게임이었습니다. 조립 퍼즐만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었지만 아이의 성장을 보여주는 스토리와 조립을 끝낸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컨셉의 미니게임들이 이 게임을 더욱 유니크하게 만들어줍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라면 제가 기능을 못 찾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조립하는 물체의 몸통이 아닌 끼워넣는 부품들도 움직일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구멍의 모양에 맞춰 조립해야 하는 퍼즐인데 부품의 모양을 확인하기 어려웠고 자꾸 몸통에 가려 부품들이 안 보이는 상황들이 저에게는 살짝 불편하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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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Nqc : Non Qualia Character
타르프 스튜디오
"NPC 가 된 인간의 자신을 찾는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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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이찬희
커넥트픽 선정 당시 분명히 플레이가 됐는데... 제 컴퓨터가 그 사이 이상해진걸까요...? Z를 눌러 게임을 시작하면 배경 화면의 색이 바뀐 이후 전혀 진행되지 않습니다. 혹시 확인해주실 수 있나요?
게이머
김형중
세계관만으로도 플레이어를 끌고 가는 작품. 게임플레이 자체는 단순하고 그래픽도 투박하지만 게임 속 게임이라는 설정이라 스토리에 빠지면 아무래도 상관없어진다..
게이머
김승원
녹화된 과거의 세계, 2D게임 속의 게임, 현재 세 곳의 세상을 넘나들며 '자신'이 누구였는지 찾는 어드벤처 게임 멸망한 세상, 복제된 뇌 등 각종 궁금증을 유발하는 떡밥들이 나오는 순간 플레이어에게 던져주는 연출들은 섬뜩하기도, 호기심을 유발해서 세계관에 빠져 들게 만든다.
게이머
전우석
작년보다 더 발전한 느낌이 드는듯 합니다. 심오한 분위기와 연출은 더 상승하고 특유의 3D전투는 다소 복잡해진것 같지만 오히려 더 몰입되어서 좋았습니다
게이머
박하빈
BIC 작품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bgm, 플레이 방식, 스토리, 하나하나의 요소들이 전부 빠짐없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정식 출시만을 기다리는 나날입니다.
게이머
남시현
저는 언더테일에서 충격을 받고 인디게임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한국에서도 이런 게임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감개무량하네요. 다양한 씬들로 어떤 연출을 보여주실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시작부터 스토리 밀도가 꽤 높다고 느껴지는데 딱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어렵진 않게 조절이 잘 된 듯 합니다. 기대 많이 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래도 아쉬웠던 부분을 꼽자면 전체적인 디자인이 너무 칙칙하다는 것이네요. 그래야만 하는 의도가 있으셨더라도요. 그리고 3D 전투 파트에서 조작이 너무 어렵습니다. 한손으로 공격에 시점전환을 하면서 대쉬에 커맨드까지 입력하는 것은 너무 버겁습니다. 모쪼록 좋은 방법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작년보다 더 발전했군요. 좀 더 심오한 세계관을 구성하신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정식출시를 기대하겠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세상이 멸망한 이후에 남은 가상세계를 보여주는 느낌의 게임 단순 2D 게임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서는 3D 세계로도 들어가는게 여러 게임이 합쳐져 있는 느낌도 납니다. 2D 때는 언더테일 같고 3D 때는 해킹게임 하는것 같아요. 진짜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빨리 전체 스토리를 알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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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그래비티 캐슬
스튜디오 레프
그래비티 캐슬 저 아래로 떠나는 모험. 당신의 상상력을 시험할 퍼즐 액션 플랫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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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양진호
한마디로 너무 재밌는 게임. 인디게임이라는 장르를 대표할 만큼 조작 방법이 쉽고 직관적으로 풀 수 있는 퍼즐 게임이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게 만드는 어드벤처가 펼쳐진다.
게이머
김형중
아트, 음향이 주는 분위기가 아주 마음에 든다. 조작감이 좋다. 특히 플랫폼 끝에서 살짝 떨어지면서 점프를 하는 것도 허용되는게 호감이었다. 퍼즐도 중력의 영향을 함께 받는 장치를 이용해서 깊이가 있다. 다른 분들이 지적했듯이 e와 w를 분리시킨 이유를 잘 모르겠다. 화면이 돌아갈 때 많이 어지러운데, 캐릭터 중심으로 돌아가면 덜 어지럽지 않을까?
게이머
박하빈
화면을 돌리기 전에 제 머리를 먼저 돌리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목운동도 되고 머리도 쓰고 게다가 퍼즐요소 하나하나를 클리어해가는 쾌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게이머
김창수
게임 실행 후 플레이 화면까지 금방 들어와서 좋았고 전개 속도도 마음에 들고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형이 회전하는 상호작용이 너무 어지럽게 느껴졌습니다.
게이머
신동명
스테이지 클리어를 위해 생각을 많이 해야 합니다. 상호작용 키가 헷갈리면 다시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게이머
이창민
작년에는 슬라임이었는데 이번에는 인간형으로 바뀌었군요. 레벨디자인도 많이 바뀌었고, 직관적인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아쉬운건 상호작용 할 수 있는 키는 통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쩔 때는 E키를 눌러야하고, 어쩔 때는 위쪽 방향키를 눌러야해서 조금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제목에 나와있듯 중력을 이용해 퍼즐을 풀어 나가는 게임입니다. 본인의 중력만 바뀌는 것이 아니고 성의 중력이 바뀌는 것인지 중력에 영향받는 물체도 있습니다. 중력을 바꾸기 위해 누르는 키는 W, 위쪽 화살표 키고 상호작용 키는 E 키라 헷갈립니다. E키로 통일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중력 반전을 위해 위쪽 화살표를 눌렀을때 취소가 가능했으면 합니다. 자동으로 세이브가 활성화 되는데 왜 E로 직접 발동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 외에 난간에 서있으면 팔로 균형을 잡는 모션이 재밌네요. 스빠룬키
게이머
이찬희
수려한 도트그래픽과 굉장히 직관적인 조작이 장점인 퍼즐게임입니다. 게임 내의 모든 퍼즐은 '중력 반전'이라는 키워드 하나 안에서 작동해 다른 특성을 지니는 기믹이 없어 처음 보는 오브젝트, 기믹이라고 하더라도 한 두 번 사용하거나 뒤집어보면 단숨에 파악 가능하고, 이를 퍼즐 해결에 적용해 분명 쉽진 않지만 작동 방식을 이해하지 못할 일은 없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퍼즐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또한, 좀 대놓고 표시되어있기는 하지만, 수집 요소가 이곳 저곳에 흩뿌려져있고, 체크 포인트를 이용하지 않으면 저장되지 않는다는 하나의 규칙으로 인해 어떻게 하면 저걸 얻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체크포인트까지 도달할 수 있을까? 라는 문제를 던져 굳이 얻지 않아도 아직은 큰 문제는 없지만, 대놓고 표시되어 있기에 꼬리를 살랑대며 유혹하는데 이를 지나칠 플레이어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다만 플레이어블 데모임에도 불구하고 버그가 아직 좀 있고, 이전에 갔던 곳을 다시는 못가거나 퍼즐을 다시 풀어야하거나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 갈 수 있는 구조로 짜여있어 숨겨진 수집 요소를 모두 얻고 싶은 플레이어는 반드시 다음으로 넘어가기 전에 발견하고 얻어야하는 족쇄가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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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래토피아
카셀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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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승원
산소미포함과 비슷하게 횡스크롤 타일식 시스템에 드워프 포트리스같은 관리 시스템을 섞은 게임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환경에 맞는 아트는 첫인상으로부터 하여금 게임의 깊은 곳에 던져져도 계속 붙잡게 만든다
게이머
김화준
세금, 식량, 위생, 재미 등 신경쓸게 엄청 많아 살짝 어려운 도시경영 게임. 하지만 어려운 맛에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것 같아요.
게이머
김동혁
조작키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금방 적응이 됐고 시간 순삭 시뮬레이션 느낌이 강했습니다!
게이머
서승환
돈이 없다 그래서 세금을 풀로 떙긴다. 정신없이 건물 짓고 찍찍이들 관리하다 보면 어느새 풍족해진 재정을 볼 수 있다 아 근데 세금 올린걸 깜빡했다. 도시의 찍찍이들이 죄다 빈민층... 그리고 점프가 없는게 조금 아쉽다. 갓겜으로 가는 지름길은 점프에 있다
게이머
최요한
-레토피아- 정식 출시만 되면 바로 사고 싶을 정도로 즐겼던 게임입니다. 처음 해보는 장르의 게임 이였지만 래토피아는 저의 시간을 창고에 집어넣었습니다.. 많은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드디어 제 게임 취향을 찾은 것 같습니다. 아쉬웠다고 할만한 점은 데모 버전의 기간이 최대 12일 까지라 그런지 생각보다 게임 진행 속도가 좀 빠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2일이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이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요소를 보여주려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왕국이 몇 번 망하다 보면 금방은 아니더라도 익숙해질 테니깐, 나중에는 숙달된 유저의 쥐휘 아래 빠른 속도로 확장되어가는 왕국을 보게 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
김창수
완성도 높은 그래픽의 게임입니다. 쥐를 주제로한 캐릭터들이 참신하고 귀엽네요.
게이머
이창민
작년보다 컨트롤적으로 많은 변화가 생겼군요. 눈여겨 보고 있는 작품인데 꼭 정식출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
전현윤
테라리아나 정크잭 같이 2D 그래픽 생존게임 인데 백성까지 관리해야하는 게임입니다. 백성 관리가 되게 어려웠습니다. 대강 시설 몇개만 설치하고 기지를 꾸며보려고 했는데 설치해야할 시설이 많고 요청사항이 빨리 나오다 보니 일단 빈공간에 설치하고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해보고 싶은 일은 많지만 해야할 일도 많은것.. 이게 진짜 현실반영 아닐까요 백성 시체를 들고 창고 옆에 갔더니 '집어넣기'가 뜨더라구요. 눌러도 집어 넣어지지는 않는데 진짜 넣게 해주시거나 '집어넣기'가 안 뜨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도끼 모션이 선딜은 짧고 후딜은 길다 보니 공격 바로 직후에 땠다 누르면 평소보다 빠른 속도로 나무를 캘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때, 자동저장때 행동이 불가한게 약간 불편했습니다. 행사때 12일차까지 플레이하기엔 너무 긴것 같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컨텐츠를 즐기게 하고 싶기는 하나 다른 분들도 체험할 수 있게 인원 순환이 빨리 되도록 체험 일차를 줄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점프가 특정 상황에서만 가능하다는 이유로 특정 장소에 고립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는 건설명령을 통해서만 탈출이 가능했는데 백성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게 많이 답답했습니다. 다른 게임이면 로프타고 내려갈 수 있는 동굴을 일일이 사다리를 설치해서 내려가야 한다거나.. 자체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추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게임에서 마우스를 사용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미니맵에 분명 - + 표시가 있는데 누를 수가 없습니다. 백성의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태창이 있었으면 합니다. 누가 어떤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는지, 체력이 몇인지 등등..
게이머
이찬희
완성도 높은 비주얼의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이전 작에서도 보여줬던 각 그래픽간의 조화가 이번 게임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납니다. 또 아직 데모라서 많은 점이 구현되어있진 않지만, 일꾼 및 시민으로 들어온 쥐들에게 명령을 내려 다양한 활동을 하게 하는 등의 점도 잘 구현된 것 같고, 바이옴이 아직 다양하진 않지만 보석나무나 아귀도 있는 등 탐험과 발견의 재미도 이후에 더 늘어날 것이 기대됩니다. 단 하나, 조작방법이 발목을 잡습니다. 모바일이나 콘솔에서 나올 것을 고려해서인지 극단적으로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조작방식을 채택하셨는데 오히려 해당 조작방법 때문에 PC라는 플랫폼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가 태어났을 때는 이미 마우스가 개발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뭐 마우스가 없었을 때는 말이야,,,~!!! 이런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조작 방법을 훨씬 개선시킬 방법이 키보드 바로 오른쪽에 있는데 굳이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하나 우려되는건 우리의 여왕이 모험을 나설 때 시야 제한 문제로 마을을 전혀 관리할 수 없는데 물론 시민 쥐들에게 이런 저런 역할을 부여할 순 있지만 멀리 모험을 나갔을 때의 쥐들의 이동 동선이 지나치게 길어지고(당연히 혼자 모험하는건 말이 안되니까, 재료 조달, 채굴, 전투 등으로 인해) 이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가 우려됩니다.
게이머
김태윤
전작은 디펜스 게임에 가깝다면 이번 작은 경영 시뮬레이션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엄청 정신없어요 ㅋㅋ 사람은 계속 들어오고 자원은 나가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이 증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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